중도상환해약금 면제와 자격확인서류 제출 없이 신용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연 6%대로 대출해 주는 토스 비상금 대출을 거절당하면 참 황당하다.
하지만 이와 비슷하면서 대출자격요건도 까다롭지 않은 상품 4가지를 알아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 토스 대출 거절이유 4가지
- 대출거절 시 해결방법 4가지
토스 대출 거절이유 3가지
- 신용등급이 6등급이하일때
- 타 금융권에 비상금대출이 있을때
- 토스뱅크 또는 다른 금융권에 대출금 연체가 있을때
이밖에도 만 19세 미만이 모바일이나 PC로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당연한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은행방문 없이 신청할 수 있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대출거절시 해결방법 4가지
토스 비상금 대출이 대출기간, 대출금리 측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비슷하거나 더 나은 조건의 상품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폰만 있으면 5백만 원 당일 입금
휴대폰 소액결제금액 상한선을 올리는 법규정 통과로 본인 명의 휴대폰만 있다면 무보증, 무서류로 은행방문 필요 없이 최대 500만 원까지 당일 입금되는 상품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2. 카드론이 아니면서 신용으로 5백만 원 대출
본인 명의 또는 가족카드로 발급된 본인의 신용카드가 있고, 매월 꾸준히 쇼핑, 통신요금 납부 등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다면 신용으로 5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대출기간은 3년이며, 대출금리도 동종 업계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3. 최장 10년간 6%대로 3백만 원 대출
소득증빙 등의 서류제출이 필요 없고 은행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신청해 최대 300만 원을 10년간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마이너스 통장 방식이라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납부하니 조건만 된다면 만들어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4. 경기도 거주자 특혜 5백만 원 신용대출
경기도에 3년 이상 살고 있는 35세 미만의 청년에게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하고 하나은행에서 500만 원을 10년간 대출해 주는 상품입니다.
경기도민을 위한 특혜이니 경기도에 사신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스 비상금 대출 상품은 비상금 대출업계에서도 승인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종종 대출이 거절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 금융권에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의 상품이 많으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